2008.07월 *전남에서 최초 일란성 세 쌍둥이 출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037회 작성일 08-07-28 16:49 목록 본문 7월 25일 미즈아이 분만실에서 자연임신으로 세쌍둥이의 출산이 있었습니다. <전광일보 최효성기자> 이번에 태어난 세쌍둥는 모두 남자아이로 딸이 셋이 있는 목포시 상동에 거주하는 김수정님(39)의 아이들로 자연임신에 의한 출산으로 더욱 관심이 되고 있다. 34주3일만에 태어난 세쌍둥이들은 현재 병원 보육기에서 치료중이며 산모와 쌍둥이들 모두 건강상태는 아주 양호한 상태 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정종득 목포시장은 세쌍둥이가 있는 병원을 직접 찾아가 산모와 세쌍둥이들의 건강과 행운을 빌며 축하하고 격려했으며 정종득 시장은 즉석에서 아이 이름을 지어 달라는 부탁을 받기도 했다 <사진> 이번에 태어난 세 쌍둥이들에게는 목포시에서 지원하는 출산 축하금 550만원(넷째150,다섯째200,이상200)과 3년간 영유아 양육수당 1천80만원(1인당월10만원),임산부의료비 지원 (1인당 최고31만 1천480원)등의 출산 장려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세쌍둥이에게는 대학 학자금 지원 및 초등학교까지 의료비 지원, 생계유지를 위한 부모 추업알선 등도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목포시 보건소에서는 산모와 세쌍둥이를 위해 산모도우미 지원과 철분제를 지급하고 주기별 예방접종법을 알려주는 등 세쌍둥이가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임신초기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분만을 유지할 수 없을거라는 권유에도 불구하고 산모의 종교적 신념과 병원의 의지로(주치의: 정성일 원장) 분만을 시도하였습니다. 첫번째 아가 : 2008년 7월 25일 pm 5 :56 1.77kg(남) 두번째 아가 : 2008년 7월 25일 pm 5 :57 1.84kg(남) 세번째 아가 : 2008년 7월 25일 pm 5 :58 1.73kg(남) 산모와 경이로움을 함께 경험한 미즈아이가 "산모와 세쌍둥이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이전글 2008.08월 *생일자파티* 08.08.02 다음글 2008.07월 *제1회 전남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08.07.26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