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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월 *목포 F3 꽃미남 세쌍둥이 돌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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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260회 작성일 09-07-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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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2008년 7월 25일 목포시 해양문화축제와 때를 맞춰 본원에서 전남 최초로 자연임신으로  세쌍둥이의 출산이 있었습니다.


 출생 당시 1.7kg 가량의 미숙아로 태어나 아빠, 엄마의 극진한 사랑과 산부인과, 소아과 전문의, 3교대 간호사의 불철주야 보살핌 덕에 오늘날 산모와 아가 모두 건강하게 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MBC 화제집중, KBS 인간극장에도 출연하여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세쌍둥이가 어느덧 돌을 맞이하여 MBC전국시대 촬영요청으로 그간 세쌍둥이를 키우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목포시 정종득 시장님외 여러관계자를 모시고 2009년 7월 25일(토) 오전 11시에 미즈아이병원 문화센터에서 돌잔치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돌잔치 행사는 미즈아이병원 이갑식 총무부장과 안인숙 기획실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목포시 정종득 시장님께서는 아빠 김광배씨의 일자리를 마련하여 주시는 등 가장 큰 선물을 해 주셨으며, 목포장학재단 오병인 이사장님은 세쌍둥이의 고등학교까지 학비 지원 장학 증서를 전달하였고, 목포복지재단 이혁영 이사장님은 금반지3개를 전달하였으며, 본원 대표원장인 김동호 원장은 미즈아이병원 직원들의 따뜻한 사랑의 글이 담긴 덕담보드와 축하금을 전달하였습니다. 


 더욱 뜻깊은 일은,  미즈아이병원 산부인과 주치의였던 정성일 원장의  세쌍둥이 건강을 기원하는 생일 축하 덕담과 더불어 본원에서 계속 진료를 받다가 지난 1월. 임신28주에 양수가 터져 서울 삼성병원으로 후송되어 채 1kg이 안되는 세쌍둥이를 분만하였던 박성미(목포시 용해동)님의 사연을 소개하여 그자리에서 정종득 시장님과 목포복지재단의 이혁영 이사장님의 관심과 지원 약속이 있었습니다.


 이 날 하이라이트인 돌잡이에서 첫째 대양이는 마이크를, 둘째 부양이는 농구공, 셋째 해양이는 연필을 잡았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을 주신 만큼, 우리 세쌍둥이가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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